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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는 일정 기간 동안 주문을 사전 모집하여 주문기간 종료 후 특정일에 발송하는 형태의 주문입니다. 판매자가 예약구매를 설정 ▶구매자가 예약구매 상품을 결제 ▶ 판매자가 주문기간 종료 후 특정일에 발송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미출시된 상품을 선주문 받거나, 제품 발송 전 사전 주문량 확보가 필요한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장기간 상품품절로 인해 그동안 우리 제품을 사용해 왔던 구매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함입니다.
예약구매는 발송까지 길게는 한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유입된 구매자들로부터 구매전환율을 올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쿠폰이 필수입니다. (※가급적 판매가 인하보다 다운로드 할인쿠폰 사용을 권장 = ex 네이버 알림받기 쿠폰)
예약구매는 매번 자주 세팅하는 판매방법이 아니므로 한번씩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만 기록하여 공유하겠습니다.

가급적 새로운 상세페이지로 신규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의 경우, 이 전에도 동일하게 사용했던 예약구매 페이지가 있었기 때문에 상품명 끝부분의 발송예정일만 간단수정하여 재사용하였습니다. 많은 부분의 상품명을 수정하여 재사용할 경우, 상품ID 재사용 정책위반으로 페이지가 삭제되거나 네이버로 부터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1>이나 용량과 사이즈를 의미하는 <50ml>와 같은 표현을 수정 또는 새롭게 삽입할 경우, 상세페이지 재탕?으로 걸릴 수 있습니다.


예약구매가 이미 진행중인 상태라면, 주문기간 종료까지 <주문기간>과 <발송완료일>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주문기간이 종료되면 주문기간을 수정하여 재판매가 가능합니다. 재고수량의 경우 예약구매 진행중인 상태에서도 수정이 가능하나, 최소주문수량보다 낮은 수량으로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현재 000개 주문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필요없을 경우, 최소주문수량을 입력하지 않고 빈칸으로 남겨두어도 상관없습니다.


예약구매의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확인 후 발송지연 처리를 해야합니다. 스마트스토어센터 > 발주(주문)확인/발송관리 에서 해당 주문 건 <발송지연 처리>를 반드시 해야 발송지연 패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발송지연 사유는 "예약발송"으로 선택, 발송기한은 예약구매 페이지 등록 시 설정하였던 발송기한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발생지연 상세사유에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예약구매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할 경우 예약구매 페이지 자체만으로는 유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본 페이지에서 ▶ 예약구매 페이지로의 이동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본 페이지를 품절이 아닌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옵션을 아래처럼 설정해 두곤 하는데요. 간혹 잘못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어 <판매자 직접취소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잘못된 주문 건은 스마트스토어센터 > 발주(주문)확인/발송관리 에서 해당 주문 건 <판매자 직접취소 처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판매취소 사유를 <상품품절>이나 <배송지연>이 아닌, 가급적 <다른 상품 잘못 주문>을 선택해야 합니다. 판매자의 귀책사유가되는 사유를 입력하다보면 패널티를 받기 때문입니다.

10년전부터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온라인을 기반으로 셀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 오프라인 영역에도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10년된 셀러로서 얻은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직한 개인사를 포스팅하는 공간입니다. 응원글 또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과 함께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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