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셀러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여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여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고, 운 좋게 좋은 가격을 물건을 판매한 적도 있고, 물건 팔고도 돈을 못받은 적도 있지요. 이 모든 희노애락의 사이클과 정도의 차이는 매출 또는 사업장의 크기와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길 때도 있고, 또 예고 없이 좋지 않은 일이 찾아 오곤 하죠.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돌려 말하면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 혹은 "가장 힘든 점"이 되겠네요. 사업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를 결단(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구요. 예를 들자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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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