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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선크림이나 선젤, 선로션과 같은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실제 자외선차단제 화장품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7월이후보다 지금처럼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4월부터가 구매량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시기에는 이미 기구매하신 분들이 많은 이유에서이죠.

무칸 비타워터 선젤 50ml

무칸 비타워터 선젤은 남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차단지수 SPF50++/PA+++입니다. 제형 자체에 수분함량이 높아 발림성이 매우 좋고 얼굴에 산뜻하고 엷게 발린다는 점이요.

사용한 후 끈적이거나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을 꺼려하시는 남자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칸 공식스토어 기준으로 리뷰수 1,724개 평점 4.7/5 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상품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칸 공식스토어
제형이 묽은 로션이다보니 발림성이 뛰어나 얼굴 구석구석 고르고 넓게 도포할 수 있으며 다른 제품에 비해 끈적임도 월등히 완화되어 거부감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답니다.

"비타워터" 라는 제품명에서도 볼 수 있듯 "비타민+워터=비타워터" 랍니다.
비타민 10종이 함유되어 있어 민간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비타민 A.C.E.F 등 다종함유.

남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남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자외선차단제 자체를 처음부터 사용해 본 적이 없음
2. 얼굴에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음
3.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것이 싫음
남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무난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필요성을 딱히 못 느낀다는 점이에요. 지금 당장 외출할 때 선크림이나 선젤과 같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생활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햇볕에 얼굴이 그을리면 검게 피부색이 변화는 것을 당연스럽게 여기거나 삶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하나의 미덕?이라고 느끼는 것이죠. 하지만 단순히 피부색만 검게 변화한다면 상관이 없겠죠. 오히려 피부의 적당한 그을림은 미관상 건강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도 있으니깐 말이죠. 미관상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보이기 위해서 일부러 피부를 태닝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하지만 태닝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태닝오일을 발라 피부색이 검게 변화여도 피부자체에는 커다란 데미지가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단순 피부색만 검게 그을린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피부에 커다란 데미지가 가해져 피부암, 검버섯, 피부건조, 가려움증 등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된다는 점이죠. 무엇보다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노화입니다. 잘못된 태닝이나 장시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남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2번째는 바로 끈적거리는 것이 싫기 때문이에요. 남자들의 90% 이상은 지성피부입니다. 햇볕이 그 어느 때보다 따가울 여름철이 되면 남자들의 얼굴피부는 아주 난리가 납니다. 모공으로부터 쉴새없이 쏟아지는 땀과 함께 흘러나오는 피지가 적절하게 어울러져 얼굴이 번질번질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일쑤이죠. 그런데 거기에 끈적거리는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남성용 자외선차단제는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

무기자차 자외선차단제

유기자차 자외선차단제
남자들이 자외선을 바르지 않는 이유 3번째는 얼굴 피부가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 때문입니다.
자외선차단제의 종류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유지자차와 무기자자.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이죠. 내리 쬐는 자외선을 자외선차단제 크림으로 튕겨내는냐 아님 피부에 흡수시켜 없애버리는냐의 차이입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자외선차단제의 구별은 흔히, 뻑뻑하고 백탁이 진하면 "무기자차", 발림성이 부드럽고 백탁현상이 없는 묽은 계열이면 "유기자차"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좋고 나쁘냐의 기준은 없습니다. 제일 좋은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집 밖에 외출을 하지 않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ㅎ

그렇지 못한다면 별 수없이 자외선차단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더운 날씨 땀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고 지성피부인 남성들에겐 산뜻하고 엷게 바를 수 있는 유기자차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흔히 주변에서 많이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자외선차단제는 사시사철 1년내내 사용하는 거라구요. 뜨거운 태양의 햇볕이 내리 쬐는 여름철보다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봄 가을이나 겨울철 자외선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
이젠 외출 시 필수품이 되어 버린 자외선차단제!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건강한 피부 가꿈에 매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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